블래터 회장은 선거 개입 중단하고 즉각 사퇴하라(2015.08.22)

지난 2010년, 2022 월드컵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한국유치위 원회가 발표한 7억7천7백만 달러 규모의 세계축구기금 조성 계획과 이후 이를 설명한 편지와 관련하여 FIFA 윤리위가 정 몽준 명예부회장을 조사한다는 일부 보도는 과거 FIFA 선거때 마다 공작을 해온 블래터 회장이 이번 차기 회장선거에도 적극 개입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것이다. 기금조성 계획은 2010년 10월 한승주 유치위원장이 런던에서 발표했으며 많은 언론이 이를 보도했다.

이 기금 조성 계획은 모든 신청국에게 요구되었던 ‘축구 발전’ 기여 항목의 일부였으며 일부 국가는 한국보다 훨씬 더 야심찬 계획을 제출했었다.

이 사안은 2010년11월 이미 제롬 발케 사무총장이 당시 정몽 준 FIFA 부회장과 한승주 한국 유치위원장에게 서한을 보내 윤리위에 회부하지 않겠다면서 종결되었다고 통지했던 것이다.

FIFA가 최근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에 대한 음해 에 이어 정 명예부회장에 대해서도 음해 공작을 하는 것에 깊 은 우려를 표하며 블래터 회장은 더 이상 선거에 개입하는 행 위를 중단하고 즉각 물러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FIFA가 이처럼 타락한 행위를 계속하기 때문에 세간에서는 FIFA가 마피아보다 더 타락한 조직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것임 을 잘 깨닫기 바란다.

2015. 8. 22.

정몽준 FIFA 회장 후보 대변인 인병택

아이티 파키스탄 지원 관련 보도자료 (2015.08.19)

– 정몽준 명예부회장, 90년대부터 꾸준히 인도적 지원 –

FIFA가 정몽준 명예부회장의 2010년 아이티 및 파키스탄 재 난 구호 성금에 대해 조사한다는 보도가 사실이라면 순수한 인도적 지원마저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FIFA의 비윤리적 행 태에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정몽준 명예부회장은 1990년대부터 지금까지 한국과 해외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해왔다.

정 명예부회장은 해외 성금의 경우 아이티, 파키스탄 지원 외 에도 1999년 터키 지진 복구 성금을 시작으로 방글라데시 복구 성금, 중국 지진 복구 성금, 미얀마 태풍 피해 복구 성 금 등을 개인적으로 기부했다.

정 명예부회장은 또 자신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아산사회복 지 재단을 통해서도 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 의료 지원, 파키 스탄 지진 피해 의료 지원(2005년), 스리랑카 쓰나미 피해 의료 지원 등을 했다.

특히 2010년1월 집권당인 한나라당 대표를 맡고 있던 정 명 예부회장은 아이티 지진과 관련해, 당 공식회의에서 개인적으 로 피해복구 성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 명예부회장은 2010년 한국내에서 2,000억원을 기부해 총 6,000억원 규모의 아산나눔재단을 설립하기도 했다.

블래터 회장은 즉각 물러나야 합니다. (2015.05.29)

– 블래터 회장은 즉각 물러나야 합니다 –

저는 제프 블래터 회장을 20년 이상 알고 지냈습니다. 블래 터회장은 매우 머리가 좋은 사람입니다. FIFA를 세계에서 가 장 돈이 많고 막강한 스포츠 단체로 키웠습니다.

하지만 실망스럽게도 FIFA는 세계에서 가장 불신 받는 단체 중의 하나가 되어버렸습니다. 안타깝게도 FIFA의 부패는 구 조적이고 뿌리가 깊습니다. 블래터 회장이 FIFA의 수장으로 지낸 기간 동안 FIFA의 부패 문제는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블래터 회장 자신이 FIFA를 개혁할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합 니다. 축구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블래터 회장이 사임 하는 것 뿐입니다.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축구를 위해서, 저 는 블래터 회장이 선거 결과에 관계없이 가능한 한 빨리 사 임할 것을 촉구합니다.

2015. 5. 29

정몽준 FIFA 명예부회장